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시니어 의사 인력을 지역 공공 필수의료 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의사단체가 실무작업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시니어 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지역 필수의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앞서 지난 1월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통한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진료체계 안정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TFT를 구성해 실무작업을 본격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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