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대환대출 2346억원 이동…“하락한 신용점수 원상 회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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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대환대출 2346억원 이동…“하락한 신용점수 원상 회복 예정”

대환대출 인프라 시행 첫날인 지난달 31일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금융회사 간 총 1819건의 대출이동을 통해 약 474억원의 대출자산이 이동했다.

금융위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이용해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탄 일부 이용자의 신용점수가 하락한 것에 대해 “신용점수가 하락하지 않도록 관련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에 하락한 점수 역시 원상 회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현재 신용평가사가 금융회사로부터 개별적으로 대환대출을 구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아 금융소비자의 신용점수 하락이 없도록 조치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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