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참전용사 위해 걸었다…4억2천 기부금 조성
가수 션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6.6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총 4억25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지난 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국가보훈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진행한 6.25 참전용사 주거개선 사업 '아너하우스' 캠페인의 일환이다.
션은 깜짝 공연으로 개인 참가자들에게 에너지를 북돋는가 하면 남산공원에서 6.6km를 함께 걸으며 청춘을 바쳐 나라를 지켰던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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