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한 외국계 보험사 ABL생명이 새주인 찾기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의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동기(135억원)대비 42.6% 감소했다.
지난 2017년 안방보험(현 다자보험) 인수 첫해에는 연간 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지난 2018년에는 5억원의 연간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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