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부인 배 난타한 남편...경찰, 구속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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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부인 배 난타한 남편...경찰, 구속 영장 신청

임신한 부인의 배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게티 이미지) A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쯤 임신한 부인의 배 등을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그가 부인을 찾아가거나 추가로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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