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즌 KGC에 몸 담았던 오세근은 SK와 손을 잡으며 새출발을 알리게 됐다.
오세근은 중앙대 시절 52연승 신화를 함께 이뤘던 김선형과 SK에서 재회한다.
오세근은 "챔피언결정전이 끝나고 뜻깊은 자리에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드린다.(김)선형이와 함께 이런 자리에 올 수 있어서 더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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