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대제전인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익산시 장애인체육회와 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익산 반다비체육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특히 전국의 장애인체육을 전공하는 8개 대학교(백석대, 영남대, 순천향대, 서울대, 용인대, 나사렛대, 우석대, 한체대) 학생들과 일선 현장의 체육교사도 경기에 참여해 함께하는 어울림의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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