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현대 문선민(31)은 ‘주전급 조커’다.
8일까지 올 시즌 13경기에서 4골·1어시스트를 기록 중인데, 이 중 8경기에 교체로 투입됐다.
김두현 전북 감독대행은 “후반에 상대가 라인을 올리려고 하거나, 우리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졌을 때 문선민을 투입한다.스피드가 좋은 선수라 경기 양상이 바뀐다”며 최근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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