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의 에이전트를 맡은 보라스 코퍼레이션 측은 8일 "심준석이 11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산하 루키리그 소속으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고 시속 100마일(약 161㎞)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심준석은 미국에서도 차츰 인정받고 있다.
심준석이 꿈꾸는 메이저리그로 가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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