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도, 알힐랄도 아닌 메시의 마이애미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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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도, 알힐랄도 아닌 메시의 마이애미행, 왜?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의 차기 행선지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아닌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미국)로 결정됐다.

또 마이애미 구단은 소셜미디어(SNS)에 30초가량의 메시 관련 영상을 올렸다.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소유한 마이애미는 메시에게 연봉 5000만 유로(약 700억 원)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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