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SK텔레콤 오픈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10년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백석현(33)가 3주 만에 다시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백석현은 8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5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이형준(31)과 함께 공동 선두로 먼저 경기를 끝냈다.
백석현은 퍼트할 때 공을 보지 않고 홀을 보며 스트로크하는 이른바 ‘노룩 퍼팅’으로 SK텔레콤 오픈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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