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해설위원은 U-20 월드컵 4강에서 상대 팀인 이탈리아의 우세를 점치면서도 변수라는 희망을 이야기했다.
박 해설위원은 4강 진출을 손에 얻은 대표팀에 대해 "사실 대회 전에는 솔직히 걱정이 많았다.아무래도 직전 대회는 이강인이라는 슈퍼스타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었다.하지만 이렇게 잘해주니까 대회 전에 살짝 걱정했던 게 미안할 정도다"라며 "우리 선수들이 팀으로 잘 싸우고 있고 두 대회 연속 4강 이상 진출이라고 하는 결과를 이뤄내서 정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뒤이어 "이번 대회에선 대표팀에 대한 수비 불안 지적이 큰 약이 됐다"라고 말한 박 해설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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