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발투수 엄상백에 7회까지 단 3안타 1득점으로 묶이면서 쉽게 게임을 풀어갈 수 없었다.
롯데 입장에서는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한동희의 공백이 아쉬웠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한동희에 멘탈적으로 리셋할 수 있는 기회와 작년 좋았던 폼을 찾을 시간을 주기 위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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