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벨링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며 “양측이 원칙적인 상호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계약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과정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을 영입하는 대가로 최소 1억 유로(약 1399억원) 이상 고정 이적료를 지불하게 된다.
따라서 벨링엄의 이적료는 최대 1억3000만 유로(약 1818억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