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 동안 4개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낸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 3개월 만에 '월드랭킹 1위'를 탈환했다.
남자 높이뛰기는 이 기간에 해당 선수가 높은 포인트를 얻은 5개 대회의 평균 점수로 월드랭킹을 정한다.
우상혁은 2022년 7월 실외 세계선수권 결선(2m35로 2위·1천554점), 2022년 8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2m30으로 2위·1천349점), 2023년 6월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2m30으로 2위·1천349점), 올해 5월 도하 다이아몬드리그(2m27로 2위·1천322점), 요코하마 골든 그랑프리(2m29로 우승·1천310점)가 '높은 포인트를 얻은 5개 대회'로 선택됐고, 평균 1천376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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