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안타와 득점을 올렸으나 3연속 삼진도 당했다.
김하성은 시애틀과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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