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귀가시킨 60대 주취자가 이틀 뒤 자택 앞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소방당국에 공동 대응을 요청해 A씨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고 전달받아 집 앞까지 데려다준 것"이라며 "주취자 조치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당시 경찰관 2명은 사고 발생 45분 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B씨를 길가에 둔 채 순찰차로 돌아가 대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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