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4대 중점 비위 사건으로 징계받은 파주시 소속 공무원은 모두 6명이다.
파주시가 파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직원 A씨가 성희롱 사건으로 감봉 2개월, 5월에는 B씨가 갑질로 정직 1개월, 6월에는 C씨가 음주운전(0.085%)으로 정직 1개월의 징계처분을 각각 받았다.
올해 3월에는 F씨가 성적 목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 침입(성 비위)한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으며, 만취 음주운전(0.119%)을 한 직원 G씨는 정직 1개월 징계를 받는 등 비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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