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투수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복귀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다만, 토론토의 선발진 상황이 좋지 않아 류현진의 복귀 일정에도 영향을 줄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올해 정규리그 개막 후 빅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선발 투수를 5명만 기용한 토론토는 팀의 차세대 간판 투수인 우완 알렉 마노아를 7일 류현진 곁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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