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 이후 명맥이 끊겼던 아시아 출신 빅리그 100승 투수가 나온다.
다루빗슈는 8일 현재 개인 통산 99승 79패 평균자책점 3.53의 성적을 올렸다.
다루빗슈가 승리 투수가 되면 일본 출신 노모 히데오, 그리고 박찬호에 이어 아시아 출신 세 번째 100승 투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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