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국가대표 신유빈(대한항공)이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내놓았다.
신유빈의 후원금은 가정밖청소년과 전국의 생리 빈곤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키트를 지원하기 위해 쓰인다.
앞서 신유빈은 생애 첫 월급으로 보육원에 600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선물했고, 유소년 선수를 위해 한국초등탁구연맹에 탁구용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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