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안으로 김치 넣는 영상' 튼 여고 교사, "잠 깨우기 위해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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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안으로 김치 넣는 영상' 튼 여고 교사, "잠 깨우기 위해 틀었다"

"학생들의 잠을 깨우기 위해 재생했다".

학생들의 잠을 깨우겠다며 남성의 속옷 안에 김치를 집어넣는 영상을 보여준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는데 결국 직위해제됐다.

여자고등학교의 교사 A씨는 3월 말 수업 도중 자는 남성의 속옷 안에 김치를 집어넣는 유튜브 영상을 3개의 반에서 재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정가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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