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36)의 차기 행선지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아닌 미국으로 확정됐다.
메시는 23년 동안의 유럽 생활을 마치고 미국 마이애미로 향한다.
메시는 지난 200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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