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배달시장이 침체하는 가운데 ‘먼키’에서 지난해 6월부터 무료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은 오히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
무료배달 서비스 출시 1년을 맞아 ‘먼키’가 자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료배달 주문건수는 작년 6월과 비교해 올해 5월 기준 279% 성장했다.
‘먼키’ 무료배달은 먼키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경우 배달가능거리에 해당되면 배달비가 무료인 서비스로, 먼키에 입점한 여러 외식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합주문’ 할 수 있고, 이 경우에도 배달비 무료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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