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PBA에 합류한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 이충복(하이원리조트), 한지은(에스와이)은 물론 지난 시즌 PBA-LPBA 챔피언 조재호(NH농협카드)와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참석했다.
지난 시즌 PBA 3승을 거둔 조재호는 "지난 시즌에 너무 뜻밖의 좋은 성적을 거두어 행복했는데, 이번 시즌도 그 기운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이번 개막전부터 LPBA는 경기 방식에 변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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