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집 찾아와 ‘여자 있느냐’고“…강남 주택 파고든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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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집 찾아와 ‘여자 있느냐’고“…강남 주택 파고든 성매매

서울 강남의 다세대 주택 등지에서 온라인 앱을 통해 성매매를 하던 이들이 적발된 가운데 성매매가 이뤄진 옆집에서는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8일 MBC뉴스에 따르면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 1층 공동 출입문에는 ‘여기 여자 안 산다’, ‘제발 그만 와라’ 등의 경고문들이 적혀 있었다.

그런데 이는 옆집에서 이뤄진 성매매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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