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시의 하늘이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다.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뉴욕시의 공기질지수(AQI)는 342까지 치솟아 전 세계 주요 도시 중 1위에 올랐다.
전날 밤 뉴욕시 맨해튼의 AQI가 218까지 오르자 뉴욕타임스(NYT)는 "뉴델리와 자카르타에서는 흔하지만 뉴욕에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보도했으나 하루도 안돼 뉴델리를 추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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