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행을 두고 김은중호와 격돌할 이탈리아의 카르미네 눈치아타 감독은 한국과 쉽지 않은 일전을 예상했다.
눈치아타 감독은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준결승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4강전에는 올라올 팀들이 올라온 것 같다"며 "한국과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는 한국시간 9일 오전 6시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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