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웨어밸리'의 비상장 주식이 새어머니인 박상아씨에게 가압류된 것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가 "그 주식 갖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없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제 제 돈 제가 벌어서 인생을 살아야 하니까 이 주식을 갖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없다.
동시에 "만약 그 상환 약정서가 효력이 없고, 제게 처분할 권리가 있다면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며 "한 번도 관계자분들 뵌 적도 없고, 회사에 가본 적도 없고 제 명의만 도용당한 회사이기 때문에 저랑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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