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불법 촬영해 실형을 확정받은 유명 골프장 리조트와 종교신문사를 운영하는 회장 아들이 미성년자 성매매와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추기 기소됐다.
또 2013~2016년에 촬영된 30여 개의 불법 촬영물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권 씨의 비서 장 모(22)씨는 권 씨에게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해 준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 또 다른 비서 성 모(36)씨는 2021년 10월 권 씨와 함께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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