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역에서 다량의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일당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 11일까지 대전과 충북, 대구, 경기도 일대에서 마약을 유통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4월 27일 경찰은 대전 중구 사정동에서 마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필로폰을 투약한 C(31)씨를 검거하고 현장에서 필로폰이 들어있는 주사기와 빈 주사기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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