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206' 감독 "6·25 민간인 학살의 아픔, 사라지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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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206' 감독 "6·25 민간인 학살의 아픔, 사라지지 않았죠"

'206'은 6·25 전쟁 때 학살당한 민간인 유해 발굴작업을 하는 시민 발굴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허 감독은 "수많은 (희생자) 유족의 아픔이 7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희생자들의) 유해도 사라지지 않았다.많이 훼손되고 부식됐지만, 여전히 (학살당한) 그 자리에서 (자기를) 찾아달라는 바람으로 우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 발굴단의 존재를 알게 된 허 감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발굴단의 활동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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