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가운데 ‘범죄도시3’의 흥행이 한국영화 인기를 이어가는 데 효과가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범죄도시2’가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한국영화가 예전처럼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팬데믹 전 3,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여름 시장은 약 1,500만 관객 동원에 그치는 등 흥행에 참패했다.
한 영화 배급사 관계자는 7일 “‘범죄도시3’ 흥행이 다음에 개봉할 한국영화 작품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예상에는 회의적이다”라며 “‘범죄도시’ 시리즈는 별개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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