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카호우카 댐이 지난 6일(현지시간) 일부 파괴돼 급류가 하류로 쏟아져 내리면서 주민 수천 명이 대피에 나섰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노바 카호우카 지역 근처 해당 댐이 파괴되며 마을 80곳이 물에 잠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주민인 안드리는 러시아가 이 도시를 “침수시키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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