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검찰에 7일 다시 자진 출두한다.
송 전 대표는 이번 출두에서도 검찰 수사의 불공정성을 지적하고, 자신으로 향하는 검찰의 주요 혐의를 부인하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사와 관련해 송 전 대표와 협의한 것이 전혀 없고, 조사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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