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평정한 김민재 귀국… 우승메달·올해의 수비수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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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평정한 김민재 귀국… 우승메달·올해의 수비수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우승을 이끌고 올해의 수비수를 수상한 김민재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세리에A 우승 메달을 목에 건 김민재는 팀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올해의 수비수 트로피까지 획득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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