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색산업 융자금리 최대 2%p 낮춰 성장에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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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녹색산업 융자금리 최대 2%p 낮춰 성장에 힘 싣는다

환경부는 오는 7일 녹색산업 성장 지원과 온실가스 감축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책자금 융자사업 금리를 최대 2%포인트(p) 낮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로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친환경설비투자융자 사업 대상기업은 정책금리 대비 1%p 낮은 금리를 적용 받는다.

특히 친환경설비투자융자를 지원받는 기업 중 온실가스 발생량을 4.17% 이상 개선하는 기업은 추가로 1%p 낮춘 금리를 적용받아 총 2%p 금리인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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