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미, 핵 기반 동맹 격상...철통같은 안보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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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미, 핵 기반 동맹 격상...철통같은 안보 태세"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미동맹은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며 이에 기반한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후일담을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와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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