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로부터 '철기둥'이란 별명을 얻은 김민재는 33년 만에 나폴리가 세리에A에서 우승하는 데 버팀목이 됐고,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가장 빛난 수비수로 등극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상'을 받았다.
김민재는 올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 출전해 패스정확도 91%, 걷어내기 122회, 태클 시도 55회, 가로채기 41회 등을 기록했다.
한편, 김민재는 오는 15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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