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왕’ 김민재(나폴리)가 세리에A 우승 메달과 최우수 수비수 트로피를 들고 금의환향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최고 수비수로 우뚝 선 김민재는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18~2019시즌부터 시작한 포지션별 MVP 수상에서 아시아 선수가 최우수 수비수로 뽑힌 건 김민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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