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6일 오전 외야수 안권수가 오는 8일 청담 리온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안권수를 지명타자로 기용하거나 몇 경기 휴식을 부여하는 등 관리에 힘을 쏟았지만 안권수의 통증은 호전되지 않았다.
팬들 역시 안권수의 수술 소식에 안타까워하면서도 쾌유를 빈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안권수에 용기를 북돋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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