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도 '동일업무 동일임금' 법제화 시동…사용자단체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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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 '동일업무 동일임금' 법제화 시동…사용자단체는 반대

여당 국민의힘이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원칙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호주에서도 '동일 업무 동일 임금'(same job, same pay)를 법제화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사용자 단체들은 광고를 통해 "우리는 노동자들의 경험과 노력에 대한 보상을 중요하게 여긴다"라며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이 이를 빼앗아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호주 정부는 사용자단체와 노동자단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조만간 구체적인 법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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