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美서 '아동 개인정보보호 위반' 2000만달러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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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美서 '아동 개인정보보호 위반' 2000만달러 과징금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에서 아동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261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물게 됐다.

(사진=AFP)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는 보호자 동의 없이 아동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보유한 혐의로 MS에 과징금 2000만달러(약 261억원)을 부과한다고 이날 밝혔다.

FTC는 MS와 게임 퍼블리셔(유통사)가 부모 동의를 받지 않은 아동의 계정 정보는 수집일로부터 2주 이내에 폐기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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