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OECD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21년 기준 육아휴직자 가운데 남성 비중이 20%대에 그쳤다.
국회 입법조사처도 2020년 OECD 자료를 인용해 한국은 출생아 100명당 여성 21.4명, 남성 1.3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했다며 OECD 19개 국가 중 육아휴직 사용 일수가 가장 적다고 지적했다.
OECD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 아빠들이 유급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52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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