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의 손을 잡은 중미 온두라스의 대통령이 오는 9일(이하 현지시간)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순방할 예정"이라며 "온두라스를 재건하려면 정치·과학·기술·상업·문화적 지평을 새롭게 넓혀야 한다"고 썼다.
로이터 통신 역시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날 오전 '몇 시간 뒤 방문'이라고 보도했으나, 카스트로 대통령이 직접 날짜를 적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