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후원한 엑스타 레이싱팀이 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날 결승 그리드에서 9번째로 출발한 엑스타레이싱팀 소속의 이찬준 선수는 지난 2라운드 우승으로 핸디캡 50㎏을 적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선까지 2바퀴를 남기고 우승을 이뤄냈다.
이 상은 매 라운드 결승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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