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입국장에서 자신이 수상한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트로피와 세리에A 우승 메달을 보이며 축구 인생 최고의 시즌이었음을 알렸다.
김민재의 성벽 수비에 나폴리는 보다 마음 놓고 공격에 힘을 줬다.
더불어 김민재는 '올해의 공격수' 오시멘, '시즌 MVP'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함께 세리에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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