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받을 수 있다고 생각"...김하성, 1타점 2루타에 멀티히트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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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받을 수 있다고 생각"...김하성, 1타점 2루타에 멀티히트 맹활약

김하성의 팀 동료인 샌디에이고 3루수 매니 마차도 역시 김하성의 골드글러브 수상을 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2루타로 타점을 수확하고 시즌 10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0으로 앞손 2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3루수 옆을 꿰뚫는 2루타로 시즌 19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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