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인종차별 가해자 7명, 벌금·경기장 출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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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인종차별 가해자 7명, 벌금·경기장 출입 제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향해 인종 차별 행위를 한 7명의 가해자가 벌금과 경기장 출입 제한 처벌을 받았다.

마드리드 법원은 경기장에서 인종 차별한 3명에게 벌금 5000유로(약 700만원)와 1년의 경기장 출입 금지 처분을 내렸다.

비니시우스 인형을 매단 4명에는 벌금 6만1유로(약 8400만원)와 2년의 경기장 출입 금지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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