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가 뛰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의 새 사령탑에 오를 전망이다.
6일(한국시각) 영국 BBC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2년 계약에 합의했다.
다음 시즌 새 사령탑을 물색하던 토트넘은 2022~2023시즌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낙점하고 협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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